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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돋보기]성큼 다가선 겨울 안은 관광제주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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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별미 맛본다 ‘최남단 방어축제’

 

겨울철 별미 모슬포 대방어를 맛볼 수 있는 ‘최남단 방어축제’가 오는 24일까지 대정읍 모슬포항 일대에서 열린다. ‘흥과 멋과 맛의 향연’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시장 방어 경매와 다금바리 해체쇼 등이 진행되고,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방어가 판매된다. 또 방어맨손잡기와 가두리 방어 낚시, 선상 방어 낚시 등 다양한 바다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 휴애리, 동백축제 개최

 

동백축제는 휴애리 공원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동백꽃을 동백정원과 동백올레길 등 공원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진행되는 감귤체험은 다양한 감귤 포토존에서 인생사진도 찍고 체험봉투에 가득 가져갈 수 있는 체험으로 동백축제와 함께 많은 인기를 자랑한다. 웨딩스냅과 우정스냅, 인생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인정받으면서 동백꽃과 함께하는 다양한 포토존이 더욱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 제주칼호텔, 겨울맞이 셰프 추천 특선 메뉴 선보여

 

제주칼호텔 뷔페 레스토랑 ‘한라’는 겨울을 맞아 라이브 코너에 제동한우 메뉴를 추가했다. 청정 환경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워낸 제동한우의 업진살과 안창살, 치마살을 즉석에서 맛있게 구워내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한일식당 ‘사라’는 제주의 향토 음식인 꿩만둣국을 선보인다. 19층에 있는 중식당 ‘심향’은 겨울 코스 메뉴로 ‘매화세트를 준비했다.

▲ WE호텔 제주,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시음회

 

22일 오후 6시30분 호텔 루프탑 ‘델라’에서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시음회를 갖는다. 남프랑스 지역에서 최고 품질의 와인 생산자인 제라드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의 프리미엄 와인 7종이 시음된다. 르 비알라 등 와인 3종은 뛰어난 품질로 2007년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모두 90점 이상을 획득하며 최고의 남프랑스 지역 와인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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