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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0년대생 충성고객 잡고 날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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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충성도 높은 70년대생 겨냥한 이벤트 마련

 

제주항공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70년대생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이 연령별 회원등급을 분석한 결과 전체회원 460만명 중 40대가 82만명으로 18%를 차지, 회원수가 가장 많은 20대와 30대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리프레시포인트 10만 포인트 적립 또는 20회 이상 탑승한 골드회원과 리프레시포인트 25만 포인트 적립 또는 50회 이상 탑승한 VIP회원 등 제주항공 이용이 많은 우수고객 중에선 40대가 전체 우수고객 중 30%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40대가 할인 프로모션이나 쿠폰에 민감한 20~30대에 비해 브랜드 충성도가 높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70년대생을 겨냥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한달간 70년대생이 생년월일을 인증해 회원가입하면 왕복항공운임 30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가능한 2만원 국제선 전용 쿠폰을 증정하고, 모바일퀴즈를 진행해 호텔 식사권과 인천-괌 왕복항공권, 리프레시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기내에서도 70년대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12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인천-괌 노선 기내에서 ‘추억의 노래 3초 듣고 맞히기’ 등 다양한 추억소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리프레시포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 2월말사이에 탑승하는 항공권을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를 기준으로 국내선은 최저 1만6300원부터, 국제선은 최저 4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삼성카드 LINK로 구매시 국내선 5000원, 국제선 1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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