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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주민자치연대 박외순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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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주민자치연대는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외순(사진) 집행위원장을 신임 대표에 14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올해 핵심 사업으로 제주의 법적 비전인 국제자유도시를 폐기하고 생태평화인권의 가치를 담은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또 면세점과 카지노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강화, 도민의 자기결정권 확대 등 도민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 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4·15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에게 정책제안 등을 통해 정책선거를 유도하고 제2공항 문제를 비롯해 각종 난개발 사업과 4·3특별법 전면 개정 등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학생 등 청년세대가 참여하는 풀뿌리학교 운영과 진아영할머니삶터 보존활동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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