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성결교회 박채원 목사 성역 33주년 기념 및 원로목사 추대식이 지난 26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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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섭 담임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로도 드려진 이번 예식에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주지방회 목사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박채원 목사 성역 33주년 감사예배는 예성지방회 서기 이윤영목사(제주성결교회)의 인도로 정현숙목사(이호교회)기도, 지방회 부서기 문기찬목사(예수님의은혜교회)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과 박채원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김만섭 담임목사의 취임식에는 지방회 회장 안진목사(신양교회)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계 김근로목사(우도제일교회)기도, 동문교회 고순희장로의 취임목사 소개, 취임목사를 위한 기도와 강철구목사(등촌제일교회)의 권면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박채원 원로목사 추대식은 김만섭 담임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회계 박성봉목사(서초교회)의 추대목사 성역소개, 지방회 서기 이윤영목사(제주성결교회) 추대사, 지방회 회장 안진목사(신양교회)의 공포순으로 이뤄졌다. 추대패와 감사패, 기념품 전달식도 이어졌다.